중국 흑용강성 총복규부성장을 단장으로한 성경제기술합작상담대표단 일
행8명이 11일 오전 한국경제신문사를 방문,호영진사장과 한국-흑룡강성간
의 경제협력강화방안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총부성장은 흑룡강성이 중국의 북쪽관문이며 자원이 풍부한 중공업기지어
한국의 투자 무역에 매우 적합한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총부성장은 또 동행한 흑룡강일보 경제부주임과 함께 한국경제신문과
흑룡강일보가 앞으로 경제정보및 기자등의 상호교류를 통해 경제협력을
촉진하도록 요청,호사장이 이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대표단은 13~16일간 서울 라마다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리는 흑룡강성
투자상담회를 주관하기위해 서울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