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처등 고위공직자 직무관련 회사주식 보유"...민주당 입력1993.09.10 00:00 수정1993.09.1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주당의 권왈순부대변인은 10일 성명을 통해 "이번 재산공개결과 경제기획원,재무.상공부 등 경제부처와 청와대,안기부,국세청,한국은행 등 경제정책에 관한 고급 정보를 취급하는 부서에 소속된 일부 고위 공직자들이 직무와 유관한기업의 주식을 다수 보유하고 있음이 밝혀졌다"며 "직무상 취득한 정보를 이용한 주식매매로 축재하는 것은 마땅히 고쳐져야 한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내 집에 살면서 평생 月300만원 받는다고?'…놀라운 방법 한국 가계는 유독 부동산 자산 의존도가 높다. 지난해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60세 이상은 전체 자산 중 부동산 등 실물 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81.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 가운데 집은 있지만 세금과... 2 못 하나 없이 나무로 엮었다…'그랜드 링' 위 걸으며 전시관 한눈에 디스플레이에 표시된 ‘빈곤 종식’ 등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한 개를 관람객이 선택하면 특정 악기와 연결된다. 인공지능(AI)이 작곡을 돕고 다른 관람객이 고른 악기와 함께 선율을... 3 '선물' '내돈내산'이라더니…SNS에 슬쩍 숨겨놓은 '뒷광고' 인스타그램 팔로어 약 1만 명을 보유한 A씨는 협찬받은 패딩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gift(선물)’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뒷광고’라고 지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