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린(대표 홍수천)이 외부동력이나 약품첨가 없이 수질을 자정시키는
자정수 생성장치를 개발했다.

이 회사가 개발한 자정장치는 원적외선의 파동과 전기화학적 원리를 응용
한 것으로 물속의 복합유기물질을 원소로 변화시켜 수질을 개선시켜주는
기능을 한다.

이 장치는 특히 기존 파이프라인에 부착해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고 배관
내부에 특수전지를 장착,배관의 부식을 방지해주는 특징이 있다.

회사측은 이장치를 아파트급수용 빌딩용수용 보일러용수용으로 다양하게
공급하기 위해 서울 구로동공장에 이의 양산설비를 갖출 계획이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3월 이 장치의 특허를 출원하는 한편 일본 사우디아
라비아 중국등지로의 수출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