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09.09 00:00
수정1993.09.09 00:00
토지개발공사는 오는 96년까지 수원 영동및 용인 영덕지구에 아파트 2만6
천여가구와 25개 교육시설 등이 들어서는 1백만평 규모의 대규모 종합주거
단지를 건설키로하고 내년 3월 착공키로했다.
9일 토지개발공사에 따르면 수도권 택지난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96년말까
지 총사업비 7천1백15억원을 투입,수원시 팔달구 매란동 일원과 화성군 태
안읍 영통리,용인군 기흥읍 영덕리 일대에 1백만평규모의 신시가지를 건설
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