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로 흉선암유전자 이식한 생쥐 국내기술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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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로 흉선암유전자를 이식한 생쥐가 국내기술로 개발돼 국내처음 동
물특허가 출원됨으로써 국내 의료계의 암연구에 획기적 전기가 마련됐다.
서울대의대부설 암연구소의 유전자이식생쥐센터는 9일 이 대학 암연구소의
분자생물학부장인 서정선교수팀(의대 생화학교실)이 흉선암유전자이식생쥐를
개발했으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동물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암유전자가 이식된 동물이 국내에서 개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생쥐에
흉선암유전자를 이식한 것은 세계적으로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적으로 형질이 전환된 고등동물에 대해 동물특허가 인정된 것은 지난88
년 하버드대연구진이 특허를 출원한 슈퍼쥐(일명 하버드마우스)등 실험용쥐
4종에 불과하다.
이번에 개발된 흉선암이식생쥐는 이 연구소 서교수팀과 한국과학재단 녹십
자사가 3년간 3억여원의 연구비를 들여 개발한 것으로 서교수는 곧 미국에
국제특허도 출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물특허가 출원됨으로써 국내 의료계의 암연구에 획기적 전기가 마련됐다.
서울대의대부설 암연구소의 유전자이식생쥐센터는 9일 이 대학 암연구소의
분자생물학부장인 서정선교수팀(의대 생화학교실)이 흉선암유전자이식생쥐를
개발했으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동물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암유전자가 이식된 동물이 국내에서 개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생쥐에
흉선암유전자를 이식한 것은 세계적으로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적으로 형질이 전환된 고등동물에 대해 동물특허가 인정된 것은 지난88
년 하버드대연구진이 특허를 출원한 슈퍼쥐(일명 하버드마우스)등 실험용쥐
4종에 불과하다.
이번에 개발된 흉선암이식생쥐는 이 연구소 서교수팀과 한국과학재단 녹십
자사가 3년간 3억여원의 연구비를 들여 개발한 것으로 서교수는 곧 미국에
국제특허도 출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