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8일 섬유류 투자 및 수출촉진단을 남미지역에 파견
했다.

유득환섬산련부회장을 비롯 16명의 업계관계자들로 구성된 수출촉진단은 20
일까지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등지를 돌며 투자 및 수출상담을 벌일계획이
며 귀국길에 멕시코를 방문, 최근 멕시코측이 최종 덤핑판정한 한국산 폴리
에스테르 단섬유에 대해 관련기관과 협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