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연말까지 급격한 통화환수 고려치않아...홍재형재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홍재형재무부장관은 8일 "실명제실시이후 영세중소기업 지원등을 위해
    통화를 많이 풀어 물가불안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있으나 현금통화비중이
    늘어나는등 통화의 유통속도가 떨어지는 추세여서 통화공급확대가 큰 문
    제는 없다"면서 "향후 연말까지 급격한 통화환수는 고려치 않고 있다"고
    밝혔다.
    홍장관은 "실명제후유증을 수습하기 위해 1조원을 추가공급하고 추석자금
    으로 1조5천억원가량을 확대공급할 방침이며 이로인한 물가상승우려는 크
    지 않다"고 말했다. 또 "과거 "8.3조치"때도 충격을 줄이기 위해 통화증가
    율을 2배로 늘렸었다"며 "통화량보다는 통화의 유통속도까지 고려한 전체
    유동성이나 금리수준을 토대로 통화관리를 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재무부관계자는 이와관련,"현재의 통화유통속도 하락추세가 앞으로 1년가
    량 지속될것"이라며 "그때가서 현재의 13~17%가 아닌 새로운 통화관리목표
    를 설정할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1. 1

      생활숙박시설 1객실 온라인 숙박업 가능해진다

       앞으로 생활숙박시설(생숙) 1객실 소유자도 온라인을 통해 숙박업을 운영할 수 있다. 그간 숙박업 신고 기준에 맞지 않아 영업신고가 불가능해 미신고 불법영업이 많았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국토교통부는 제31차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에서 생활숙박시설 1객실 운영 허용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실증 등에 대해 규제 특례를 부여했다고 5일 밝혔다.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르면 생숙은 객실 30개 이상인 경우에만 숙박업 신고가 가능하다. 1개 호실 등 소규모 객실 소유자는 숙박업을 영업하면 미신고 불법영업으로 처벌받는다. 또 생숙으로 숙박업을 하려면 이용자 확인과 출입 관리, 민원 대응을 위한 접객대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개별 호실 소유자는 사실상 설치가 불가능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 국토부는 소규모 생숙 소유자들에게 합법적 숙박업 운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규제 특례를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예약 접수와 숙박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접객대 기능을 갖춘 대체 시스템을 도입하면 설치 의무를 면제해주는 식이다. 국토부는 온라인 플랫폼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 주체별 책임 명확화, 정기적 위생·안전점검 등을 통해 규제 특례에 따른 공중위생·안전관리 문제를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 생숙 숙박업 사업자 등 이해관계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적용 지역과 규모, 운영 방식 등 세부 조건은 관계부처 등과 협의해 확정할 방침이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2. 2

      李 대통령 "경쟁보다 품격 보여준 안성기 삶에 경의"

      이재명 대통령은 5일 ‘국민배우’ 안성기가 별세한 데 대해 화려함보다 겸손을, 경쟁보다 품격을 보여주신 선생님의 삶에 경의를 표한다"며 애도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영화사와 문화예술 전반에 큰 발자취를 남기신 안성기 선생님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영화를 꿈으로, 연기를 인생으로 살아왔다'는 말씀처럼 선생님께 연기는 곧 삶이었고 그 삶은 수많은 이들의 위로와 기쁨, 그리고 성찰의 시간이 되어주었다"며 "'관객과 시청자에게 믿음을 주고 싶다'는 소망처럼 믿고 보는 배우로, 시대를 관통하는 인간의 희로애락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는 배우로 이웃 같은 친근한 배우로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69년의 연기 인생 동안 17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하며 주연과 조연을 가리지 않았던 선생님의 뜨거운 열정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며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감동과 울림으로 늘 우리 곁에 머물러 주시리라 굳게 믿는다"고 덧붙였다.안성기는 이날 오전 9시 향년 74세로 별세했다. 지난해 12월 30일 심정지 상태로 서울 순천향대병원 응급실에 이송된 안성기는 그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3. 3

      CES 2026 달구는 한·중 TV 전쟁…삼성 '초대형' ·LG '초슬림'으로 주도권 강화

      한국 TV 양강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 개막을 이틀 앞둔 4일(현지시간) 나란히 ‘초격차 기술’을 꺼내 들었다. 삼성전자는 현존 최고 화질 기술로 꼽히는 마이크로 RGB TV를 130인치까지 확장하며 압도적인 몰입감을 강조했다. LG전자는 연필 한 두께에 불과한 9mm대 벽밀착 디자인을 무선 전송 기술과 결합해 구현한 무선 월페이퍼 TV을 공개하는 폼펙터 혁신으로 맞불을 놨다. 화질, 음질을 개선하는 수준이었던 AI 기능도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수준까지 강화했다. 삼성전자, LG전자는 세계 최고 수준 품질의 TV로 초대형 미니 LED 라인업을 대거 전시하며 물량 공세에 나선 TCL, 하이센스 등 중국 기업의 추격에서 달아난다는 복안이다.  ◆삼성, ‘마이크로 RGB’로 화질 한계 돌파삼성전자는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에서 올해 신제품과 첨단 기술을 공개하는 ‘삼성 퍼스트룩 2026’ 행사를 열고 '당신의 AI 일 상 동반자'를 주제로 TV, 가전이 AI와 만나 만들어낼 라이프스타일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중앙에 전시관을 마련했던 삼성전자는 올해는 윈 호텔에 업계 최대 4628㎡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조성했다. 이날 처음 CES 데뷔 무대에 오른 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은 "삼성전자의 모든 제품군과 서비스에 AI를 적용해 고객들이 진정으로 의미 있는 AI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객들의 일상 속 AI 동반자가 되어 'AI 경험의 대중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130인치 마이크로 RGB TV&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