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들어 증가했던 맥주 판매량 8월들어 다시 감소세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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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에 증가했던 맥주판매량이 8월들어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 한달동안 맥주판매량은 1천3백8만상
자(5백 짜리 20병)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천4백48만상자에 비해 9.6%
줄어들었다.
회사별로 보면 OB 맥주의 판매량은 9백18만상자로 10.7%,크라운맥주
판매량은 3백90만상자로 9% 각각 감소했다.
이에 반해 지난 7월의 경우 OB맥주는 9% 늘어난 1천10만상자,크라운맥
주는 6.7% 늘어난 3백90만상자를 각각 팔아 전체적으로 맥주판매량이 8.
3% 증가한 1천4백8만상자로 증가했으며 맥주판매량이 감소세로 돌아선
지난해 하반기이후 처음으로 판매량이 늘어났었다.
올들어 지난 8월말까지 맥주판매량을 보면 OB맥주의 경우 6.7% 감소한
6천8백51만상자에 그쳤으며 크라운맥주도 8.9% 줄어든 2천8백93만상자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 한달동안 맥주판매량은 1천3백8만상
자(5백 짜리 20병)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천4백48만상자에 비해 9.6%
줄어들었다.
회사별로 보면 OB 맥주의 판매량은 9백18만상자로 10.7%,크라운맥주
판매량은 3백90만상자로 9% 각각 감소했다.
이에 반해 지난 7월의 경우 OB맥주는 9% 늘어난 1천10만상자,크라운맥
주는 6.7% 늘어난 3백90만상자를 각각 팔아 전체적으로 맥주판매량이 8.
3% 증가한 1천4백8만상자로 증가했으며 맥주판매량이 감소세로 돌아선
지난해 하반기이후 처음으로 판매량이 늘어났었다.
올들어 지난 8월말까지 맥주판매량을 보면 OB맥주의 경우 6.7% 감소한
6천8백51만상자에 그쳤으며 크라운맥주도 8.9% 줄어든 2천8백93만상자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