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현대중장비등 2개 계열사 흡수합병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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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이 현대중장비와 현대중전기 등 그룹내 2개 계열사를 빠른 시
일내에 현대중공업에 흡수통합키로 했다.
8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이 계획은 중공업과 관련이 많은 2개 소규모
회사를 합침으로써 전문화를 더욱 밀도 있게 추진하고 보다 효율적인
노무관리를 하기 위한 것이다.
현대그룹이 지난 5월 22일 발표한 제 1단계 계열사 분리.합병조치와
함께 이들 2개 회사의 흡수합병이 완료될 경우 그룹 계열사는 현재의
45개에서 35개로 줄어든다.
현대중전기는 지난 5월 결정된 대로 일단 한국산업써비스와 현대철탑
산업 등 2개사를 흡수합병한 후 다시 현대중공업에 흡수되는 절차를 밟
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그룹은 4개월전 금강개발산업, 한무쇼핑, 현대해상화재보험, 현
대알루미늄공업 등 4개 회사를 그룹에서 분리독립시키고 한국산업써비스,
현대철탑산업 등 2개사를 현대중전기에, 현대로보트산업을 현대전자에,
현대자원개발을 현대종합상사에 합병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었다.
일내에 현대중공업에 흡수통합키로 했다.
8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이 계획은 중공업과 관련이 많은 2개 소규모
회사를 합침으로써 전문화를 더욱 밀도 있게 추진하고 보다 효율적인
노무관리를 하기 위한 것이다.
현대그룹이 지난 5월 22일 발표한 제 1단계 계열사 분리.합병조치와
함께 이들 2개 회사의 흡수합병이 완료될 경우 그룹 계열사는 현재의
45개에서 35개로 줄어든다.
현대중전기는 지난 5월 결정된 대로 일단 한국산업써비스와 현대철탑
산업 등 2개사를 흡수합병한 후 다시 현대중공업에 흡수되는 절차를 밟
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그룹은 4개월전 금강개발산업, 한무쇼핑, 현대해상화재보험, 현
대알루미늄공업 등 4개 회사를 그룹에서 분리독립시키고 한국산업써비스,
현대철탑산업 등 2개사를 현대중전기에, 현대로보트산업을 현대전자에,
현대자원개발을 현대종합상사에 합병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