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호는 7일 승차감을 높이고 주행소음을 줄인 고급승용차의 전용타이어
(모델명 세렉스.사진)를 개발,오는 15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또 구입후 6개월이내에 타이어손상이 발생할 경우 새타이어로 교환해주는
무상교환보증제도를 도입,세렉스타이어를 대상으로 실시키로 했다.
(주)금호는 기존의 "파워레이서"가 제동력과 조종안정성에 중점을 둔 반면
"세렉스"는 도로면과 타이어의 접지면이 균일한 압력을 받도록 설계,주행소
음을 최소화하고 승차감을 높였다고 밝혔다.
세렉스타이어를 장착할수있는 국산승용차은 그랜저 포탠샤 소나타 프린스
슈퍼살롱등 5종이다.
소비자가격은 개당 9만5천~1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