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냉해피해로 생장 11% 감소...임업연구원 예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산림청 임업연구원은 올 여름 냉해로 나무의 생장이 지난해보다 11.3%,
1백69만8천입방m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임업연구원측은 지난 6월 1일부터 8월 25일 사이의 강수량이 예년보다
77.7mm가 많았으나 일조시간이 42.7시간이나 부족, 이처럼 나무생장에
장애가 생겼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올해의 생장 감소량은 국내제목 공급량의 1.7배이며 국내목재
수요량의 17.6%로 저온현상이 심각했던 지난 80년이후 최대라고 밝혔다.
1백69만8천입방m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임업연구원측은 지난 6월 1일부터 8월 25일 사이의 강수량이 예년보다
77.7mm가 많았으나 일조시간이 42.7시간이나 부족, 이처럼 나무생장에
장애가 생겼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올해의 생장 감소량은 국내제목 공급량의 1.7배이며 국내목재
수요량의 17.6%로 저온현상이 심각했던 지난 80년이후 최대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