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목재(대표 음용기)가 가구부문 판촉 및 생산체제를 개
편한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종합목재는 중저가,특판가구 생산을
대폭 협력업체에 이양하는 한편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현지법
인 HFI사에서 생산하는 미국형 가구를 들여와 시판에 나설 계획이
다.
이를 위해 리바트가구와는 별도로 판매대리점 개설을 추진중에 있
으며 60여평에 머물고 있는 대리점매장 평균면적을 75평으로 늘리
는등 매장의 대형화를 유도키로 하고 대리점 매장확대 지원금도 대
폭 인상했다.
또 현대목재는 최근 리바트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 통합작업 일환으
로 추진해온 로고 변형모델을 확정함에 따라 광고전략을 새로수립하
는 한편 지난달 우수디자인 상품전시회에서 GD마크를 획득한 주방가
구의 판촉을 강화 하기위해 내달부터 따로 주방가구 TV광고를 실시
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