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보험회사를 통해 1천억원의 신규자금을 조성해 금융실명제
실시이후 자금애로를 겪는 영세중소기업을 지원키로 했다.

재무부는 2일 이 자금가운데 5백억원은 오는6일부터 6대 생명보험회
사에서 영세기업에 직접 대출하고 나머지 5백억원은 오는 10일 신용관
리기금에 예탁해 상호신용금고의 영세기업대출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
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