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통신의 법정관리가 취소됐다.

영원통신은 2일 주거래은행인 동남은행이 회사정리계획안에 대해 동의하지
않아 인천지방 법원으로부터 회사정리절차폐지결정을 받았다고 증권거래소
를 통해 공시했다.

영원통신은 지난해 6월25일 법정관리엘 들어갔었다.

상장기업이 법정관리에 들어간후 취소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얻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