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입시때 신체검사 폐지,질병.장애인 불이익없애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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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가 내년도 입시부터 수업생들에 대한 신체검사를 전면폐지키로
결정했다.
연세대는 2일오전 교무위원회를 열어 94학년도 입시부터 신체검사를
전형에서 제외해 수험생들의 일시적인 질병 또는 신체장애로 인한 불합
격피해를 없애기로 했다.
연세대측은 특히 의대및 이.공계의 일부학과에서 자격을 제한해왔던
색약자에 대해서는 성적에 따라 합격시켜 학습에 지장이 없는 분야를 택
해 학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연세대는 대신 일단 합격자가 확정된뒤 신체검사를 실시, 수업에 지장
을 줄 수 있는 정도의 질병환자나 장애인에 대해서는 본인이 희망할 경
우 별도의 휴학기간을 둬 기간중 치료를 하도록 했다.
결정했다.
연세대는 2일오전 교무위원회를 열어 94학년도 입시부터 신체검사를
전형에서 제외해 수험생들의 일시적인 질병 또는 신체장애로 인한 불합
격피해를 없애기로 했다.
연세대측은 특히 의대및 이.공계의 일부학과에서 자격을 제한해왔던
색약자에 대해서는 성적에 따라 합격시켜 학습에 지장이 없는 분야를 택
해 학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연세대는 대신 일단 합격자가 확정된뒤 신체검사를 실시, 수업에 지장
을 줄 수 있는 정도의 질병환자나 장애인에 대해서는 본인이 희망할 경
우 별도의 휴학기간을 둬 기간중 치료를 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