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상금 1억원 골프대회 창설..(주) 휠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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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시기에 총상금1억원짜리골프대회를 창설하는 것은 대단한 용기와
결단을 필요로 한다.
"요즘같은 시기"란 우리골퍼들이 모두 느끼고 있는 "관으로부터의 부정적
골프분위기"이다.
그러나 휠라코리아(주)가 창설한 제1회 휠라오픈골프선수권대회(3~5일
남서울CC)는 "왜 골프대회를 창설하는가"에 대한 하나의 해답을 제시한다.
거기에는 "미래에 대비한 계산"과 "애국심" 그리고 "이익의 활용"이라는
몇가지 요인이 절묘하게 어우러져있다.
휠라코리아는 이탈리아투자법인(약90%)으로 지난해 3월부터 영업을 개시
했다.
지난해 총매출액은 76억원. 세금만 10억원가량 냈으니 영업 첫해의 실적
치고는 대단한 셈이다.
지난해 가을 휠라코리아의 한국인 직원들은 의외의 고민에 빠졌다.
"다행히 영업은 잘된다. 그러나 영업이 잘될수록 이탈리아 휠라 본사에서
는 로열티 인상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 또 어 느시점에선가 어려운 시기
가 닥치면 그때를 대비해서 이익의 적절한 활용이 필요하다. 그 방법은
무엇인가" 정답은 골프대회였다. 물론 훨라의류의 45%가 골프웨어라는 점
에서 판촉적 요인도 크게 작용했다.
문제는 이탈리아 훨라본사를 설득하는 일이었다. 처음 이탈리아본사측은
영업 2년째의 대회창설이 모험적이라는 점과 풍문으로 들은 한국내
"분위기"등을 이유로 주저했다.
그러나 한국측의 집요한 건의로 이탈리아측도 결국 전폭적 지원을 약속
했다.
이렇게 해서 당초 계획보다 훨씬 본격적인 대회준비가 이뤄지기 시작
했다.
국내대회사상 처음으로 대회장소인 남서울CC코스의 "야디지북"이 제작됐고
대회상황을 화면을 통해 볼수있는 멀티프로젝션TV도 연습그린에 설치키로
했다. 또 총 5백11명의 관중들에게 LA 뉴욕 왕복항공권이나 프라이드승용차
등을 제공하는 경품도 대규모로 준비했다.
이밖에 일요일에 최종일 경기를 치르는것도 주최측의 열의를 반영하고
있다.
훨라코리아의 금년도 매출목표는 1백85억원이다. 외국브랜드를 가지고
이정도 매출을 올리는 업체는 국내에도 상당히 많을 것이다. 그러나 물건을
팔아 로열티만 챙겨주고 이익을 나눠갖는 다른 업체들에 비해 훨라코리아의
발상은 아주 건전하고 의미가 깊다고 할수 있다.
동기가 "상업적"이든 아니든 간에 열악한 국내골프환경에서는 훨라와 같은
시도가 골프발전의 한 방법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결단을 필요로 한다.
"요즘같은 시기"란 우리골퍼들이 모두 느끼고 있는 "관으로부터의 부정적
골프분위기"이다.
그러나 휠라코리아(주)가 창설한 제1회 휠라오픈골프선수권대회(3~5일
남서울CC)는 "왜 골프대회를 창설하는가"에 대한 하나의 해답을 제시한다.
거기에는 "미래에 대비한 계산"과 "애국심" 그리고 "이익의 활용"이라는
몇가지 요인이 절묘하게 어우러져있다.
휠라코리아는 이탈리아투자법인(약90%)으로 지난해 3월부터 영업을 개시
했다.
지난해 총매출액은 76억원. 세금만 10억원가량 냈으니 영업 첫해의 실적
치고는 대단한 셈이다.
지난해 가을 휠라코리아의 한국인 직원들은 의외의 고민에 빠졌다.
"다행히 영업은 잘된다. 그러나 영업이 잘될수록 이탈리아 휠라 본사에서
는 로열티 인상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 또 어 느시점에선가 어려운 시기
가 닥치면 그때를 대비해서 이익의 적절한 활용이 필요하다. 그 방법은
무엇인가" 정답은 골프대회였다. 물론 훨라의류의 45%가 골프웨어라는 점
에서 판촉적 요인도 크게 작용했다.
문제는 이탈리아 훨라본사를 설득하는 일이었다. 처음 이탈리아본사측은
영업 2년째의 대회창설이 모험적이라는 점과 풍문으로 들은 한국내
"분위기"등을 이유로 주저했다.
그러나 한국측의 집요한 건의로 이탈리아측도 결국 전폭적 지원을 약속
했다.
이렇게 해서 당초 계획보다 훨씬 본격적인 대회준비가 이뤄지기 시작
했다.
국내대회사상 처음으로 대회장소인 남서울CC코스의 "야디지북"이 제작됐고
대회상황을 화면을 통해 볼수있는 멀티프로젝션TV도 연습그린에 설치키로
했다. 또 총 5백11명의 관중들에게 LA 뉴욕 왕복항공권이나 프라이드승용차
등을 제공하는 경품도 대규모로 준비했다.
이밖에 일요일에 최종일 경기를 치르는것도 주최측의 열의를 반영하고
있다.
훨라코리아의 금년도 매출목표는 1백85억원이다. 외국브랜드를 가지고
이정도 매출을 올리는 업체는 국내에도 상당히 많을 것이다. 그러나 물건을
팔아 로열티만 챙겨주고 이익을 나눠갖는 다른 업체들에 비해 훨라코리아의
발상은 아주 건전하고 의미가 깊다고 할수 있다.
동기가 "상업적"이든 아니든 간에 열악한 국내골프환경에서는 훨라와 같은
시도가 골프발전의 한 방법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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