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택 민주당대표는 1일 "12.12사건,율곡사업,평화의 댐등 3대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에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대통령이
반드시 증인으로 출석해야 한다"고 말하고"또 이들의 증언을 TV로 생중
계해야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를 위해 김
영삼대통령은 결단을 내려야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