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고려당 중국시장 진출...전문베이커리 업체론 처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고려당이 전문베이커리업체로서는 처음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고려당은 중국 북경시당국과 각종케익및 빙과류생산을
    위한 합작회사(가칭 북경고려당식품유한공사)를 북경에 세우기로 최근 최종
    합의하고 해외투자인가신청등 회사설립을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고려당은 합작회사의 설립자본금을 약80만달러로 잡고 있으며 양측의 투
    자비율은 50대50으로 정해졌다.

    합작회사는 북경시당국이 보유중인 기존설비를 이용,내년상반기부터 하루
    3천개이상의 케익을 생산해 북경시내의 유명호텔과 백화점및 제과점에
    공급할 예정이며 고려당은 자본참여외에도 기술지도를 위해 본사기술진을
    북경에 파견,상주시킬 계획이다.

    고려당은 기술지도에 따른 대가로 매출액중 일정비율의 로열티를 받게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려당은 합작회사설립과는 별도로 본사의 중국시장 판로개척업무를
    전담할 직영매장을 금년말까지 북경에 개설키로 하고 개점후보지물색등
    준비작업을 추진중이다.

    국내 베이커리업체의 중국시장진출은 고려당이 처음인데 고려당측 관계
    자는 "중국시장이 노동력과 원료확보가 손쉬울뿐 아니라 베이커리시장으
    로서의 성장가능성도 높아 합작회사설립을 추진케 됐다"고 말하고"중국측
    도 국내업계의 기술수준을 높이 평가,투자유치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1. 1

      "휴젤, 올해도 외형성장 이어지고 적극적 주주환원도 기대"-상상인

      상상인증권은 30일 휴젤에 대해 올해도 외형 성장이 이어질 전망인 데다 적극적인 주주환원에도 적극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6만원을 유지했다.휴젤은 1분기 매출 1085억원, 영업이익 434억원의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상상인증권은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0.8%와 11.4% 증가할 것이란 추정치다. 현재 집계된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와도 비슷하다.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톡신은 내수 매출 성장이 주춤하지만, 수출에서 북남비가 특히 고성장 중이고 유럽에서도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며 “매출은 고성장 중이지만, 북미 시장에서 직판 체계 구축과 관련된 비용 증가로 1분기부터 영업이익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을 밑돌 전망”이라고 설명했다.실제 휴젤의 작년 영업이익율은 47%수준이었지만, 올해 영업이익률 가이던스(자체 전망치)로 40% 내외를 제시했다. 수익성은 직판 채널의 매출이 발생하는 하반기부터 회복될 것이라고 상상인증권은 내다봤다.휴젤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성 자산의 잠재력도 평가해야 한다고 하 연구원은 분석했다. 그는 “작년말 기준 휴젤의 현금성 자산은 5558억원, 차입성 부채는 4674억원으로, 순현금성 자산이 5094억원에 달한다”며 “대규모 현금 보유가 자기자본수익률(ROE) 하락 요인이라는 지적도 있지만, 이를 활용해 국내외에서 기업 인수·합병(M&A)와 같은 다양한 성장 전략을 구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휴젤은 주주환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펴고 있다”며 “작년 5월 537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이력이 있고,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 지분율이 작년말 기준 12.2%

    2. 2

      '與 총력 지원' 김부겸, 오늘 대구시장 출마 선언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30일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를 발표한 뒤 오후 3시 대구 중구 동성로 2·28기념중앙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출마 기자회견 장소에 대해 김 전 총리 측은 “대구 시민의 자존심과 변화의 정신이 살아 있는 곳에서 ‘다시 함께 변화의 길로 담대하게 나아가자’는 뜻을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김 전 총리는 2018년 행정안전부 장관 재직 당시 2·28민주운동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한 바 있다. 출마 선언 이후에는 수성구 시지동에 있는 부친의 옛 주거지로 전입신고를 직접 진행할 계획이다.정치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대구 경제 발전을 위한 지원책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공약 내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김 전 총리는 이러한 지원 기대와 함께 대구·경북 행정통합 무산, 국민의힘 공천 갈등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선거 준비도 본격화됐다. 김 전 총리는 달서구 두류네거리 인근 건물에 선거 사무소를 마련했으며 1∼3층을 사용할 계획이다.특히 1층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현재 내부 공사를 마무리하고 집기 설치를 진행 중이다.대구 지역에서는 김 전 총리와 함께 찍은 현수막을 내거는 등 이른바 ‘김부겸 마케팅’도 시작된 분위기다.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3. 3

      "AI시대 발맞춰 주4.5일제"…노조로 뭉친 '판교맨' 달라졌다 [김대영의 노무스쿨]

      국내 정보기술(IT) 업계 노사관계에서 '판교 모델'이 한층 더 선명해지고 있다. 판교 모델은 기업별 교섭 형식을 취하면서도 실제로는 초기업적 다층 교섭 구조로 작동하는 노사관계를 말한다. 최근 IT 업계에선 개별 법인 단위 임금·단체협상을 넘어 산업 공통 의제를 공동요구안으로 묶고 자회사 매각·분사·서비스 종료 같은 경영 판단에 관해 모회사와 그룹 차원의 책임을 묻는 흐름이 확산하는 중이다. IT 업계 '판교 모델' 속도…주4.5일제 요구 공식화30일 노동계 등에 따르면 최근 IT 업계 노사관계는 판교 모델이 본격화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판교 모델이란 박명준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지난달 국내 IT 노사관계를 설명하면서 규정한 개념이다. 이 모델의 핵심은 법인별 교섭의 외형 아래 계열사·자회사 간 정보 공유와 교섭 결과의 비교·연동이 일상화됐다는 것이다. 실제 네이버·카카오 등 주요 IT 노조들은 개별 회사와 교섭하면서도 사실상 본사와 계열사의 동등한 처우 수준을 요구해 왔다. 네이버·카카오 같은 IT 기업 본사의 경우 전체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이 1억원대에 이르지만 손자회사로 내려갈수록 근로조건이나 처우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사례들이 적지 않다. IT 노조들은 이를 산업 차원의 '공동요구'로 끌어올렸다. 판교·분당 지역에 IT 기업들이 몰린 점을 활용해 산업 공통 의제를 추진할 동력을 확보한 것이다. 가장 최근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화섬식품노조) IT위원회가 주4.5일제를 공동요구안에 포함한 것이 대표 사례로 꼽힌다. IT위원회는 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