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그룹의 건설업체인 기산이 중국에 진출한다.

3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기산은 중국천진의 천해집단공사와 오피스텔
호텔건립사업과 자동차판매 정비사업을 합작 추진키로하고 최근 중국
진황도시에서 의향서를 교환했다.

기산은 이와함께 북경에서 78만평규모의 공단및 주택단지개발사업과
1만5천평규모의 오피스텔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