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6.25참전 현역군인 정육진준장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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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대통령은 30일 오전 현역으로 복무중인 유일한 6.25 참전
용사로 43년간 현역복무를 끝내고 전역하는 정육진대령(
60.육군3사관학교 교수)을 청와대로 초청, 준장계급장을 달아
주고 조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다.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학생의 몸으로 6.25에 참전하여 구
국의 대열에 헌신,진력한 정준장을 비롯한 학도병의 공훈을 높이
치하하고 "국가가 위태로울 때 목숨을 바쳐 나라를 구한 분들은
영원히 기억돼야 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국가와 후진양성을 위
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용사로 43년간 현역복무를 끝내고 전역하는 정육진대령(
60.육군3사관학교 교수)을 청와대로 초청, 준장계급장을 달아
주고 조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다.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학생의 몸으로 6.25에 참전하여 구
국의 대열에 헌신,진력한 정준장을 비롯한 학도병의 공훈을 높이
치하하고 "국가가 위태로울 때 목숨을 바쳐 나라를 구한 분들은
영원히 기억돼야 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국가와 후진양성을 위
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