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계 수험생 둔 학부모 2백여명 `가산점제' 도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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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 서울고등 서울시내 35개고교 인문계열 학부모 2백여명은 26일오후
서울 압구정동 도산공원앞 다방에서 모임을 갖고 수학 과학과목의 비중이
높은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인문계생들이 자연계열 학생들에 비해 상대적으
로 불리하다며 동일계열 가산점을 실시할 것을 주장했다.
학부모들은 성명을 통해 "지난 20일 실시한 대학수학능력시험결과 인문계
열 학생들이 불리했다"면서 <>94년 대입시에서 동일계열 지원자에게 가산점
을 부여하거나 <>계열을 바꿀 경우 감점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구했다.
서울 압구정동 도산공원앞 다방에서 모임을 갖고 수학 과학과목의 비중이
높은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인문계생들이 자연계열 학생들에 비해 상대적으
로 불리하다며 동일계열 가산점을 실시할 것을 주장했다.
학부모들은 성명을 통해 "지난 20일 실시한 대학수학능력시험결과 인문계
열 학생들이 불리했다"면서 <>94년 대입시에서 동일계열 지원자에게 가산점
을 부여하거나 <>계열을 바꿀 경우 감점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