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업개발,인도에 도자기합작공장...자본금 6백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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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업개발(대표 정세화)이 인도에 도자기합작공장을 세운다.
26일 정세화사장은 "인도의 USL엑스포트사와 50대50의 합작투자로 도자
기공장을 건설키로 합의하고 오는9월말께 정식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자본금 6백만달러의 합작법인으로 세라믹월드인도사를 설립한다음
인도중부의 하이드라바드지역에 연간 85만피스의 스톤웨어 머그컵 접시
커피세트등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내년9월에 가동할 계획이다.
현지공장은 대지 1만2천4백평 건평 1천5백평규모이다.
요업개발은 합작공장의 경영과 마케팅을 맡기로 했으며 기계설비도 수출
키로했다. 이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은 전량 3국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도자기업체가 인도에 현지투자로 진출하는것은 요업개발이 처음이다.
정사장은 "인도는 원료구입이 용이한데다 인건비도 싼편"이라며 "특히
도자식기수요가 구미시장 못지않게 큰점때문에 합작공장을 만들기로 했다"
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지공장의 가동이 안정되면 합작파트너와 협의,인도내수시장
에도 공급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요업개발은 이미 지난 88년 스리랑카 비야가마수출자유지역에
현지단독투자로 세라믹월드사와 CDC랑카사를 각각 운영하고있다.
도자기업계는 한국도자기와 행남사가 인도네시아에 진출했고 요업개발이
인도에 진출하는등 해외투자가 활기를 띠고있다.
26일 정세화사장은 "인도의 USL엑스포트사와 50대50의 합작투자로 도자
기공장을 건설키로 합의하고 오는9월말께 정식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자본금 6백만달러의 합작법인으로 세라믹월드인도사를 설립한다음
인도중부의 하이드라바드지역에 연간 85만피스의 스톤웨어 머그컵 접시
커피세트등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내년9월에 가동할 계획이다.
현지공장은 대지 1만2천4백평 건평 1천5백평규모이다.
요업개발은 합작공장의 경영과 마케팅을 맡기로 했으며 기계설비도 수출
키로했다. 이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은 전량 3국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도자기업체가 인도에 현지투자로 진출하는것은 요업개발이 처음이다.
정사장은 "인도는 원료구입이 용이한데다 인건비도 싼편"이라며 "특히
도자식기수요가 구미시장 못지않게 큰점때문에 합작공장을 만들기로 했다"
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지공장의 가동이 안정되면 합작파트너와 협의,인도내수시장
에도 공급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요업개발은 이미 지난 88년 스리랑카 비야가마수출자유지역에
현지단독투자로 세라믹월드사와 CDC랑카사를 각각 운영하고있다.
도자기업계는 한국도자기와 행남사가 인도네시아에 진출했고 요업개발이
인도에 진출하는등 해외투자가 활기를 띠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