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봉급자도 "수표는 싫다"...실명제후 첫 봉급날 표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부분 회사원들의 봉급날인 25일 금융실명제실시 이후 수표 기피경
    향으로 은행 창구마다 현금인출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 일부 은행
    에서는 현금 부족 사태가 빚어지기도 했다.
    또 실명확인 절차를 밟느라 시간이 지체돼 고객들이 평소보다 오래
    대기해야 했으며 일부 고객들은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아 헛걸음을 하
    기도 했다.
    상업은행 광화문 지점의 경우 평소보다 현금 인출 요구가 50% 정도
    늘어나 오후 들면서 현금이 부족, 본점으로부터 긴급지원을 받았다.
    이날 이 지점에서 고객들이 직접 현금으로 인출해간 현금은 3억원으
    로 지난달 봉급날보다 1억원 정도가 많았고 현금 인출기 등을 통해서
    도 지난달 보다 2천만원 가량 많은 6천여만원이 인출됐다.
    봉급을 찾기 위해 이 지점에 들른 모 개인회사 경리사원 김모양(19)은
    "사원들이 봉급을 현금으로 이달치 봉급 4백50여만원을 모두 현금으로
    찾았다"고 말했다.
    동화은행 서여의도 지점 조태원대리(34)는 "실명제실시 이전에는 봉
    급날 고객들의 자기앞수표와 현금인출 비율이 8대2정도였으나 이번달
    엔 2대8로 역전됐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의 한 관계자는 "금융실명제 실시 이후 현금 선호 경향을
    감안해 은행마다 충분한 대비를 했기 때문에 별다른 혼란은 없었을 것"
    이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1. 1

      [포토] 요시토모作 150억…국내 경매 최고가 갱신

      나라 요시토모의 2016년작 ‘낫싱 어바웃 잇 ’이 150억 원에 낙찰되며 국내 미술품 경매 최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31일 서울 신사동 서울옥션 본사에서 열린 경매에 시작가 147억원으로 출...

    2. 2

      중동 분쟁속 중국 3월 공장활동 올해 첫 확장세

      중동 분쟁과 에너지 가격 급등 속에서 중국의 3월 공장 활동이 올해 처음으로 확장세를 보였다. 한국 일본 등 미국의 동맹국들이 미-이란 전쟁에 따른 타격을 받고 있는데 비해 중국은 부정적 영향이 크지 않았던 것으로 ...

    3. 3

      그리스선박,네 번째 호르무즈 통과…한국선박은 언제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도 해협 통과를 개별적으로 해결하는 국가들이 늘고 있다. 기존의 우호국인 중국 인도 파키스탄 외에도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가 이란과 합의했거나 협의중이며 그리스 선박도 또 다시 호르무즈 해협...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