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사에 자금지원...공제조합, 특융등 9백억원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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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공제조합은 23일 금융실명제로 인해 자금난을 겪고있는 전문건설업
체에 대해 9백억원의 자금을 확보, 특별융자 및 어음할인을 해주기로 했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오는 9월28일까지 37일간 실시키로한 특별융자는 출좌
계좌수를 기준으로 융자액이 결정되며 (1좌당 10만원) 5%의 이자로 총6백억
원이 지원된다.
조합은 또 사채시장에 주로 의존해온 전문건설업체의 어음할인 애로에 대처
하기 위하여 3백억원규모의 특별어음할인도 실시키로했다.
어음할인은 건설공사대금으로 받은 진성어음을 대상으로하되 할인한도는 1
구좌당 20만원, 할인율은 5%가 적용된다.
체에 대해 9백억원의 자금을 확보, 특별융자 및 어음할인을 해주기로 했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오는 9월28일까지 37일간 실시키로한 특별융자는 출좌
계좌수를 기준으로 융자액이 결정되며 (1좌당 10만원) 5%의 이자로 총6백억
원이 지원된다.
조합은 또 사채시장에 주로 의존해온 전문건설업체의 어음할인 애로에 대처
하기 위하여 3백억원규모의 특별어음할인도 실시키로했다.
어음할인은 건설공사대금으로 받은 진성어음을 대상으로하되 할인한도는 1
구좌당 20만원, 할인율은 5%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