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안휘성 마안산시 투자유치단(단장 진대나 마안산시정부부시장)9명이
내한,23일 경남 창원시를 방문해 창원공단내 산업시찰과 함께 공단입주기업
체들의 대중국투자문제를 협의했다.

중국에 전자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케니교역의 중개로 방한한 이들 투자유
치단은 마안산시의 경우 전자 제화 방직 건축분야에 대한 투자여건이 뛰어
나다고 밝히고 한국기업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한편 투자유치단은 지난 21일 서울세종호텔에서 국내 관련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안산시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