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산업도로 `엉망`...곳곳 구멍 뚫리고 훼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수인산업도로가 곳곳에 구멍이 뚫리고 갈라진 채 방치되고 있는데다
덧씌우기공사를 한 일부 구간도 부실공사로 지반이 침하돼 차량통행
에 큰 지장을 주고 있다.
이 도로의 시흥시 구간 9.6km 의 경우 지난 7월말까지 5억여원을 들여
모두 4 구간에 대한 덧씌우기 공사를 마쳤으나 명지마을~인천시계, 신
천리주변도로 등이 지반이 침하되거나 도로 가운데 큰 구멍이 생겨 차량
운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명지마을~인천시계 4백50m 구간은 서울지방국도관리청 산하 수도
권건설사무소에서 남동정수장 배관매설작업과 관련해 지난 5월 도로를 파
헤친 뒤 재포장했으나 지반다지기 공사가 부실해 불과 3개월 만에 지반침
하로 도로가 심하게 갈라져 있다.
이밖에 안산에서 시흥시에 이르는 구간도 곳곳에 구멍이 뚫리고 훼손된
채로 방치돼 사고위험과 함께 차량통행에 큰 지장을 주고 있다.
덧씌우기공사를 한 일부 구간도 부실공사로 지반이 침하돼 차량통행
에 큰 지장을 주고 있다.
이 도로의 시흥시 구간 9.6km 의 경우 지난 7월말까지 5억여원을 들여
모두 4 구간에 대한 덧씌우기 공사를 마쳤으나 명지마을~인천시계, 신
천리주변도로 등이 지반이 침하되거나 도로 가운데 큰 구멍이 생겨 차량
운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명지마을~인천시계 4백50m 구간은 서울지방국도관리청 산하 수도
권건설사무소에서 남동정수장 배관매설작업과 관련해 지난 5월 도로를 파
헤친 뒤 재포장했으나 지반다지기 공사가 부실해 불과 3개월 만에 지반침
하로 도로가 심하게 갈라져 있다.
이밖에 안산에서 시흥시에 이르는 구간도 곳곳에 구멍이 뚫리고 훼손된
채로 방치돼 사고위험과 함께 차량통행에 큰 지장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