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 서울강남을 김만제위원당 위원장 사표 입력1993.08.21 00:00 수정1993.08.2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제그룹해체당시 재무장관을 지냈던 김만제민자당 서울강남을 지구당위원장이 20일 위원장직을 사퇴했다. 김씨는 국제그룹해체 작업에 깊숙히 관여했으며 최근 헌법재판소에서해체위헌판결이 난뒤 사퇴의사를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반값 갤럭시폰” vs “AI 안마의자”...삼성·LG 구독사업 ‘신경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가전업계의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구독’ 시장을 놓고 맞붙었다. 후발주자인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가전에 이어 갤럭시 스마트폰을 구독 라인업에 추가하며... 2 EU-멕시코, 9년 끌어온 무역협상 전격 합의 유럽연합(EU)과 멕시코가 9년간 교착상태에 있던 무역협정의 개정 협상을 17일 마무리지었다. 파트너십을 강화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취임 후 예상되는 관세 공격에 대비하려는 목적이다. 마로시 ... 3 '서부지법 난동' 일으킨 지지자들, 혐의만 7개…"중벌 못 피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발부한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침입해 난동을 벌인 시위대가 무거운 처벌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란 의견이 많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방법원 차은경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3시쯤 형법상 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