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땅값 1년새 18%하락...동경은 평균 22.6%나 내려 입력1993.08.19 00:00 수정1993.08.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거품경제의 붕괴를 반영, 일본의 땅값이 1년새 18%나 떨어졌다고 일본 국세청이 19일 밝혔다. 일본의 땅값은 지난 연초를 기준으로 전국 평균 1평방m당 29만9천엔을 기록, 1년전보다 6만6천엔이 떨어져 하락률 18.1%를 나타냈다. 동경의 평균 땅값도 1백30만엔으로 같은 기간동안 22.6% 급락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포토] 서울 강동구에 대형 싱크홀 25일 서울 명일동 대명초교 인근 사거리에서 대형 싱크홀(땅 꺼짐)이 발생했다. 차량 한 대와 오토바이 한 대가 싱크홀에 빠졌고 한 명이 매몰돼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소방당국은 상수도관이 터지며 땅이 가라앉은 것으... 2 트럼프 "베네수엘라서 석유·가스 사는 나라 25% 관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에서 석유와 가스를 구매하는 모든 국가는 미국과의 모든 무역에 25% 관세를 부과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 ... 3 학교 앞 20m 싱크홀 사고…인근 학교들 휴교 안내 나서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싱크홀(땅꺼짐)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인근 학교들이 휴교 안내·안전 공지에 나섰다.24일 한영외고는 긴급 공지로 "학교 인근에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현재 싱크...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