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태 수배자 윤한봉씨 어제 오후 영구귀국...12년만에 입력1993.08.18 00:00 수정1993.08.1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한 마지막 수배자였던 윤한봉씨가 17일 오후 5 시 미국 망명 12년만에 미국 로스엔젤레스로부터 대한항공편으로 영구 귀국했다. 윤씨는 김영삼대통령의 광주민주화운동관련 특별담화로 수배해제돼 지 난 5월20일 일단 귀국했다가 이번에 미국생활을 정리하고 이날 귀국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술력과 경쟁력으로 무장한 K-조달…해외시장에 '한걸음 더'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 ‘K조달’이 국내 조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며 한국 수출 반등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조달청은 지난해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 조달 분... 2 국민의힘, 尹 탄핵 선고 앞두고 '개헌' 띄웠다 [정치 인사이드] 국민의힘이 4일 공식적으로 개헌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탄핵 심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 단축 개헌을 거론하며 탄핵 기각을 호소한 데 따른 대응으로 보인다.주호영 국민의힘 개헌특위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3 정책평가연구원 재정 쉽게 이해하는 '나라살림 게임' 선보여 정책평가연구원(PERI·원장 안종범)은 국가재정 문제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나라 살림 게임'을 4일 선보였다.나라 살림 게임은 2016년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가 개발한 국가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