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에서 화상처리
<>.인간과 대화하는 컴퓨터,스스로 학습하는 컴퓨터,인공지능로보트.

대전엑스포는 이러한 인공지능(AI)연구의 현주소를 국민들에게 선보이는
마당이 되고있다. 인간이 인간과 똑같은 기계를 만들고자하는 노력들이
어디까지 와있는지 보여주고 있는것. 가장 쉽게 만나볼수 있는 분야는
컴퓨터와 인간이 대화중 컴퓨터가 친절하게 판단해주는 전문가시스템.
꿈돌이안내시스템에도 관람객의 정보만 입력하면 무엇을 볼지 판단해주는
전문가프로그램이 들어있고 테크노피아관에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활용하고있다.

컴퓨터가 스스로 학습하는 신경망컴퓨터도 한국후지쯔관에서
선보이고있다. 뉴러저글러라 명명된 이컴퓨터는 추가 평행을 잡는 것을
컴퓨터 스스로 익혀 균형을 유지하도록 한다. 인공지능연구의 주요부분인
글씨나 그림을 컴퓨터가 인식하는 화상처리시스템도 인기를 끌고있다.

한국아이비엠관및 테크노피아관 꿈돌이안내시스템등에서 이들을
전시,관람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있다. 특히 한국아이비엠에서는
사람얼굴의 형태를 제멋대로 꾸밀수있는 시스템이 나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