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9만원짜리도 팔렸다…닷사이 대표 방한에 사케 애호가 '북적'
닷사이 익스클루시브 4종 국내 첫 출시
사쿠라이 카즈히로 닷사이 사장도 방한
사쿠라이 카즈히로 닷사이 사장도 방한
이번 팝업은 닷사이의 철학과 제조 기술, 제품별 특징을 국내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장에서는 시음과 구매가 가능하며, 브랜드 대표 제품과 한정 상품을 함께 소개한다.
팝업에서는 닷사이의 익스클루시브 4종이 처음으로 국내 공개됐다. 제품은 '닷사이 준마이다이긴죠 23 비스이', 닷사이 준마이다이긴죠 23 히사이시조', '닷사이 준마이다이긴죠 39 하나비에', '닷사이 미가키 소노사키에 매그넘 보틀' 등 8만6000원~249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됐다.
가장 고가 제품은 249만원짜리 닷사이 미가키 소노사키에 매그넘 보틀로, 닷사이가 10여 년간 연구해 완성한 상위 라인 제품이다. 이번 팝업에서는 1인 1병 기준, 선착순 6병 한정 판매한다.
팝업 오픈 사흘째인 지난 29일에는 사쿠라이 카즈히로 닷사이 대표이사가 직접 방한해 현장을 찾았다. 그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부스에서 방문객들과 대화를 나누며 제품과 브랜드에 대해 설명했다.
현장에는 사케 애호가와 일반 방문객이 몰리며 긴 줄이 이어졌고, 대표 방한 당일 6병 한정으로 준비된 닷사이 미가키 소노사키에 매그넘 보틀도 판매됐다.
사쿠라이 카즈히로 닷사이 대표는 "한국은 닷사이에게 매우 특별한 시장"이라며 "프리미엄 주류에 대한 안목을 가진 한국 소비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팝업은 시음존, 판매존, BAR존 등 3개 공간으로 운영된다. 시음존에서는 닷사이 쇼추와 닷사이 준마이다이긴죠 39, 45 등을 무료로 맛볼 수 있다. BAR존에서는 닷사이의 사케를 잔술로 만나볼 수 있다.
니혼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익스클루시브 4종 출시를 계기로 닷사이의 철학과 기술, 제품별 개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라며 "대표이사의 방한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접점을 한층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