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합작발전소 건설키로...한라그룹-베트남정부 합의 입력1993.08.16 00:00 수정1993.08.1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라그룹은 베트남에 합작 발전소를 건설키로 하고 베트남에너지성과 발전소 건설을 위한 합작회사 설립에 합의했다고 16일 발표했다. 한라그룹은 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터빈 등 모든 기자재도 공급키로 하고 곧 조사팀을 보내 쾅린지역 120만Kw규모의 화력발전소와 플레이 클롱지역 12만Kw규모의 수력발전소 프로젝트에 대한 현장조사를 베트남정부측과 공동으로 실시키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캐나다, 美와 갈등에…전투기 구매 재검토 미국과 캐나다 간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캐나다 정부가 미국산 F-35 전투기 구매 계획을 재검토하기로 했다.16일 캐나다 국방부 대변인에 따르면 마크 카니 신임 총리는 지난 14일 빌 블레어 국방장관에게 &ldqu... 2 [기고]한국의 '투자 보따리' 기다리는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이 선포한 ‘상호관세’ 시행일(4월2일)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상대국의 무역 장벽만큼&... 3 김수현 해명에도…故김새론 유족 "우기고 보자는 판단" 비난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 측이 "성인이 된 후 부터 사귀었다"며 해명을 내놓았으나 유족 측은 납득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김새론 유족은 "우기면 대중도 그렇게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