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파죽의 5연승 가도 달려...주말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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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포 11개가 주말오후 무더위를 식힌 가운데 해태가 파죽의
5연승 가도를 달렸다.
해태는 14일 광주에서 열린 태평양과의 연속경기 1차전에서7안
타를 적시에 터뜨려 4득점하는 경제야구를 펼쳐 4-3으로역전승하
고 2차전에서도 이건열,이종범,이호성의 홈런3개에 힘입어 5-1로
승리, 60승1무32패로 이날 1승1패에 그친 2위 LG와의 승차를 3게
임으로 벌렸놨다.
태평양 김인호는 1차전에서 1회초 상대 투수 이강철의 초구를
공략,시즌 2호이자 통산 10번째 선두타자 초구홈런기록을 세웠
으나 팀의 6연패로 빛을 잃었다.
잠실에서 열린 빙그레-LG전에서는 두 팀이 1승씩을 교환했다
빙그레는 첫 경기에서 고졸2년생 정민철이 완투하고 임주택의
홈런등 장단 6안타를 효과적으로 묶어 2-1로 승리했다.
5연승 가도를 달렸다.
해태는 14일 광주에서 열린 태평양과의 연속경기 1차전에서7안
타를 적시에 터뜨려 4득점하는 경제야구를 펼쳐 4-3으로역전승하
고 2차전에서도 이건열,이종범,이호성의 홈런3개에 힘입어 5-1로
승리, 60승1무32패로 이날 1승1패에 그친 2위 LG와의 승차를 3게
임으로 벌렸놨다.
태평양 김인호는 1차전에서 1회초 상대 투수 이강철의 초구를
공략,시즌 2호이자 통산 10번째 선두타자 초구홈런기록을 세웠
으나 팀의 6연패로 빛을 잃었다.
잠실에서 열린 빙그레-LG전에서는 두 팀이 1승씩을 교환했다
빙그레는 첫 경기에서 고졸2년생 정민철이 완투하고 임주택의
홈런등 장단 6안타를 효과적으로 묶어 2-1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