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서 군헬기 추락 10명 사망...조종사 중상입고 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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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경원기자]2일 오후1시30분께 경북 성주군금수면무학리 뒷산 속
칭넉바위(해발 2백50)중턱에 해군작전사령부소속 14인승 RYN-X대형헬기
(조종사 박승철소령)가 추락,탑승한 군인 11명중 박찬택대위를 비롯한
장교및 하사관 10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조종사 박소령(36) 중상을 입고
대구 경북대병원으로 후송,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헬기는 땅에 충돌하는 순간 불이나 전소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현장에는 군인들이 동원돼 민간인들의 접근을 금지시키고 있다.
칭넉바위(해발 2백50)중턱에 해군작전사령부소속 14인승 RYN-X대형헬기
(조종사 박승철소령)가 추락,탑승한 군인 11명중 박찬택대위를 비롯한
장교및 하사관 10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조종사 박소령(36) 중상을 입고
대구 경북대병원으로 후송,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헬기는 땅에 충돌하는 순간 불이나 전소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현장에는 군인들이 동원돼 민간인들의 접근을 금지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