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정밀(대표 박주탁)이 일본 스타정밀과 손잡고 정밀부품가공용 자동선
반생산에 나선다.
이회사는 12일 스타정밀과 기술제휴,자동선반의 국산개발에 나서 오는 9월
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수산정밀은 이를위해 충남 아산공장에 모두 15억원을 투입,자동선반 전용
라인을 설치했다.
생산초기에는 월간 10대정도를 생산하다 내년부터는 월 20대 생산체제로
확대할 계획이다.
생산제품은 "수산스타"라는 브랜드로 내보낼 예정인데 제품사양에 따라 4
개 모델을 우선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