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 수출이 북미와 아시아.중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크게 늘고있다.

11일 자동차공업협동조합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상반기중 자동차부품 수출은
주시장인 유럽과 일본지역의 수출침체에도 불구,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
3%증가한 2억8천3백85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북미지역 수출이 AS용및 OEM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년에 비해 23.5% 늘
고 아시아와 중남미 수출도 각기 9%,94.1% 증가한데 따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