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감소와 투자심리 위축등으로 오늘은 약세가 예상되므로 반등시마다
현금비중을 높여나가는 것이 좋을듯하다.
투신매물에의한 충격은 다소 완화되고 그간의 낙폭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
등도 기대되는 시점이지만 이젠 지난5월중순이후의 신용만기매물이 향후장
세의 주요변수가될 것같다.
지난 활황장세에서 소외됐던 금융주 특히 시중은행주와 우량건설주가 앞
으로 유망해 보인다.
박 주 호 <고려증권 명동지점장>

오늘은 전일의 반등과 150일 이동평균선의 지지를 바탕으로 소폭의 반등
세가 출현하겠으나 대기매물벽에 밀려 다시 후퇴할 가능성이 높다.
주가급락 분위기는 진정됐지만 수급불균형이라는 기본여건이 여전히 개선
되지않고 일부에서 거론하는 지지선들의 지지력에도 의문이 가기때문에
추가하락의 가능성을 배제할수없다. 반등시마다 현금보유비중을 높이는
보수적인 자세가 필요하겠다.

김 상 만 <신흥증권 성남지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