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조정등 수상종목 내년 대전예선 못열려..전국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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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조정등 수상종목이 올해에 이어 내년 제75회 전국체전에서도
개최지인 대전인근지역에서 열리지 못할것 같다.
대전시체육회는 9일 내년 전국체전 카누 조정경기를 예산관계로
대전인근지역에서 열지 못하고 미사리한강조정경기장에서 열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방침은 대전시체육회가 카누조정경기장소로 유력한
엑스포전시관부근 갑천 라버댐의 경기시설설치비용이 무려 7억원이나 들어
일시적인 시설로 이같은 예산을 책정하는 것은 낭비라고 판단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대해 대한카누연맹과 대한조정협회는 전국체전의 취지인
지방스포츠활성화와 체육인구저변확대에 어긋난 처사이고 대전 라버댐에
경기시설을 설치할 경우 비용이 약2억원도 채 안들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개최지인 대전인근지역에서 열리지 못할것 같다.
대전시체육회는 9일 내년 전국체전 카누 조정경기를 예산관계로
대전인근지역에서 열지 못하고 미사리한강조정경기장에서 열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방침은 대전시체육회가 카누조정경기장소로 유력한
엑스포전시관부근 갑천 라버댐의 경기시설설치비용이 무려 7억원이나 들어
일시적인 시설로 이같은 예산을 책정하는 것은 낭비라고 판단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대해 대한카누연맹과 대한조정협회는 전국체전의 취지인
지방스포츠활성화와 체육인구저변확대에 어긋난 처사이고 대전 라버댐에
경기시설을 설치할 경우 비용이 약2억원도 채 안들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