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카와 내각 공식 출범...7개당 당수 모두 각료 영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경=김형철특파원]사회당과 신생당,일본신당을 중심으로한 일본의 비
자민 7개당 연립정권이 38년간 지속돼온 자민당 일당지배를 종식시키고
9일 국왕의 임명절차와 조각을 마침으로써 공식 출범했다.
특별국회로부터 총리지명이 확정된 호소카와 모리히로(세천호희)총리는
이날 오전 연정참여 7개당및 참의원의 민주개혁연합 대표등과 당수회담을
갖고 조각을 완료한데 이어 오후에는 첫 각의를 주재했다.
호소카와내각은 안정적인 정권 운영을 위해 연정에 참여하는 7개당의
당수가 모두 각료로 입각했다.
이에따라 신생당의 하타 쓰토무(우전자)당수는 부총리겸 외상,민사당의
오우치 게이고(대내계오)위원장은 후생상,신당 사키가케의 다케무라 마
사요시(무촌정의)대표는 관방장관,공명당의 이시다 고시로(석전행사랑)위
원장은 총무청장관,사민련의 에다 사쓰키(강전오월)대표는 과학기술청장
관,사회당으이 야마하나 사다오(산화정부)위원장은 정치개혁담당상에 각
각 임명됐다.
자민 7개당 연립정권이 38년간 지속돼온 자민당 일당지배를 종식시키고
9일 국왕의 임명절차와 조각을 마침으로써 공식 출범했다.
특별국회로부터 총리지명이 확정된 호소카와 모리히로(세천호희)총리는
이날 오전 연정참여 7개당및 참의원의 민주개혁연합 대표등과 당수회담을
갖고 조각을 완료한데 이어 오후에는 첫 각의를 주재했다.
호소카와내각은 안정적인 정권 운영을 위해 연정에 참여하는 7개당의
당수가 모두 각료로 입각했다.
이에따라 신생당의 하타 쓰토무(우전자)당수는 부총리겸 외상,민사당의
오우치 게이고(대내계오)위원장은 후생상,신당 사키가케의 다케무라 마
사요시(무촌정의)대표는 관방장관,공명당의 이시다 고시로(석전행사랑)위
원장은 총무청장관,사민련의 에다 사쓰키(강전오월)대표는 과학기술청장
관,사회당으이 야마하나 사다오(산화정부)위원장은 정치개혁담당상에 각
각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