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프로야구] OB, 3위자리 넘본다..삼성에 1게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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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가 꼴찌 태평양을 제물로 삼아 3위 삼성에 한게임차로 다가섰다.
OB는 8일 잠실에서 1-1동점이던 8회말 김광림의 결승3루타로 태평양을
3-1로 제압했다.
OB는 이날 승리로 삼성을 바짝 추격,삼성과의 주중 잠실3연전이 불꽃을
튀길 것으로 보인다.
OB는 1회말 김형석의 적시타로 1점을 선취했다. 김형석은 이날 삼성
김성래 LG김상훈에 이어 시즌 세번째 1백호 안타를 쳤다. 1-0으로 뒤지던
태평양은 5회초 2사3루상황에서 신인 손차훈의 우중간 안타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OB의 천적인 가래영은 이날 패전투수가 돼 올시즌 OB전 무패행진을
마감했다.
한편 대구 전주 청주경기는 우천으로 순연됐다.
<>8일전적
<>잠 실 태평양 000 010 000-1 100 000 02x-3 O B
OB는 8일 잠실에서 1-1동점이던 8회말 김광림의 결승3루타로 태평양을
3-1로 제압했다.
OB는 이날 승리로 삼성을 바짝 추격,삼성과의 주중 잠실3연전이 불꽃을
튀길 것으로 보인다.
OB는 1회말 김형석의 적시타로 1점을 선취했다. 김형석은 이날 삼성
김성래 LG김상훈에 이어 시즌 세번째 1백호 안타를 쳤다. 1-0으로 뒤지던
태평양은 5회초 2사3루상황에서 신인 손차훈의 우중간 안타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OB의 천적인 가래영은 이날 패전투수가 돼 올시즌 OB전 무패행진을
마감했다.
한편 대구 전주 청주경기는 우천으로 순연됐다.
<>8일전적
<>잠 실 태평양 000 010 000-1 100 000 02x-3 O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