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견] 대기업 외제판촉경쟁, 과소비 부추겨..이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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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대기업들이 과소비를 부추기고 외제상품 구매까지 충동하고
있는걸보면 그들이 과연 어느 나라 기업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이다.
실제로 최근 롯데월드는 특별전시장을 마련해 외국의 유명자동차 40여종을
선보이고 입장료까지 톡톡히 챙기며 국민들에게 외국상품에 대한 동경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다국적 기업인 코카콜라와 펩시콜라의 한국 판매권자인 롯데 칠성음료를
비롯 맥도날드 피자헛 세븐일레븐 등이 과열 판촉경쟁을 벌이고 청소년들을
상대로 외국가수 또는 외국영화 주인공의 사진이 들어있는 판촉물을
배포하고 있다.
이와같은 일들은 최근 경찰이 오렌지족을 기습적으로 단속한 일이
있었고,또한 호화 사치업소들이 거의 폐업을 하고있는 실정과는 너무나
대조적인 현상이다.
대기업의 이와같은 무분별한 돈벌이 행각은 마땅히 없어져야
할것이며,관계당국도 이에대해 국민들이 납득할수 있는 조치를 강구해야
할것이다.
이용철(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813의24)
있는걸보면 그들이 과연 어느 나라 기업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이다.
실제로 최근 롯데월드는 특별전시장을 마련해 외국의 유명자동차 40여종을
선보이고 입장료까지 톡톡히 챙기며 국민들에게 외국상품에 대한 동경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다국적 기업인 코카콜라와 펩시콜라의 한국 판매권자인 롯데 칠성음료를
비롯 맥도날드 피자헛 세븐일레븐 등이 과열 판촉경쟁을 벌이고 청소년들을
상대로 외국가수 또는 외국영화 주인공의 사진이 들어있는 판촉물을
배포하고 있다.
이와같은 일들은 최근 경찰이 오렌지족을 기습적으로 단속한 일이
있었고,또한 호화 사치업소들이 거의 폐업을 하고있는 실정과는 너무나
대조적인 현상이다.
대기업의 이와같은 무분별한 돈벌이 행각은 마땅히 없어져야
할것이며,관계당국도 이에대해 국민들이 납득할수 있는 조치를 강구해야
할것이다.
이용철(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813의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