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프라이비트 뱅킹서비스'대형은행도 추진..우량고객 우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른바 우량고객을 우대하는 "프라이비트 뱅킹서비스"가 대형은행에서도
    조심스럽게 추진되고있다.

    외환은행은 지난해9월 서울 언주로지점에 "로즈서비스센터"를 설치한데
    이어 다음달에는 63빌딩지점에도 우량고객만을 위한 서비스센터를 설치키로
    했다.

    서비스센터는 직원5명이 상주, 예금잔액이 1억원 이상이거나 영업점에서
    추천한 우수 고객만을 상대로 세무 및 법률상담과 각종 부대서비스를 제공
    한다.

    또 증권단말기 등을 설치,증권투자 정보도 제공하며 대여금고를 무료로
    빌려준다. 각종 공과금도 은행이 대신 납부해준다. 한마디로 VIP전용방인
    셈이다.

    언주로 로즈서비스센터는 70여명의 우량고객이 사용하고있다.

    프라이비트 뱅킹서비스는 거액 예금자 등을 차별화,우대함으로써 이들의
    이탈방지 등을 꾀할 목적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선진국에서는 일반화돼있다.
    국내에서는 고객을 차별화 한다는 인식때문에 은행들이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본격 실시는 주저하고있는 상태다. 미국계 씨티은행과 하나 한미은행 등
    후발은행들이 부분적으로 시행하고 있을 뿐으로 대형은행이 시행하기는
    외환은행이 처음이다.

    씨티은행의 경우 여의도 지점 등 9개지점에서 "씨티 골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예금이 7천만원 이상인 2천2백여명이 회원으로 돼있다. 하나은행은
    삼성역 지점에서 1천5백 여명을 우대고객으로 대하고있다.

    이밖에 한일은행과 서울 신탁은행도 별도의 서비스센터는 운영하고 있지
    않지만 1억원 이상되는 거액 예금자는 신용대출등 에서 우선 대우하고있어
    대형은행들도 곧 프라이비트 뱅킹서비스를 본격 도입할것으로 예상된다.

    <하영춘기자>

    ADVERTISEMENT

    1. 1

      교황 "기독교인은 폭탄을 던지는 편에 서지 않아"

      레오 14세 교황이 "기독교인은 어제 칼을 휘두르고 오늘 폭탄을 던지는 자들의 편에 절대 서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는 미·이란 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의 전쟁 기조를 정면으로 겨냥한 발언으...

    2. 2

      '저승갈 때 벤츠 타고 가세요" 벤츠 함께 묘에 묻은 中 유족

      중국 랴오닝성의 한 장례식에서 고가의 차를 ‘부장품’으로 매장하는 이례적인 장면이 포착됐다.10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는 전날 랴오닝 지역에서 촬영된 한 장례식 영상이 확산했다. 영상에는 검...

    3. 3

      해외 도피가 결코 '안전판'이 될 수 없는 이유 [황우진의 글로벌 퍼스펙티브]

      세계 어디든 인력의 이동이 자유로운 글로벌 시대다. 하지만, 형사 처벌은 각국의 고유한 주권 행사 방법이므로, 글로벌하게 일치되지 않는다. 즉, A국에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B국으로 이동했다면 반드시 처벌된다는 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