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엑스포의 시작을 알리고 성공적인 개막을 기원하는 길놀이가 5일
오전 8시부터 서울 부산 광주 갈릉 등 전국 주요지역에서 일제히 시작
된다.
올림픽의 성화봉송에 비견되는 길놀이는 엑스포의 `바람몰이''로 이날
서울 부산 대구 강릉 청주 천안 전주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길놀이팀
(거리공연단)들이 일제히 출발, 엑스포 개최지인 대전으로 향하게 된다.
전국에서 모여든 각 지역 놀이팀은 대전역에서 이날 오후 6시에 대전
지역 길놀이팀과 합류한 다음 대전역에서 대전고에 이르는 1.72km 구간
에서 `만남의 길''을 주제로 2시간 동안 퍼레이드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