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고객이 주문을 낸후 결제대금을 제때에 내지않아
발생하는 미수금은 지난달30일 현재 8백22억원으로 27일의 6백36억원보다
사흘동안 모두 1백86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그동안 감소추세를 지속해온 미수금이 이같이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최근
투신사들의 대량주식매도로 주가가 큰폭으로 떨어지자 단기반등을 예상한
투자자들이 시세차익을 노린 투기성 매매에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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