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항로관제업무 군으로부터 인수작업 착수...교통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교통부는 항공기에 대한 항로관제업무를 군으로부터 인수하기 위한 작업
에 본격 착수했다.
교통부는 2일 항로관제업무의 인수를 위해 이날부터 항로관제업무인수기
획단 소속직원 4명이 대구공항에 있는 공군항로관제국에 파견돼 오는 9월
말까지 근무하게 된다고 이날 밝혔다.
교통부 직원들은 공군항로관제국에 근무하면서 전산 전송등 항공분야별
시설및 장비실태를 파악하고 인수에 대비한 현황파악작업등을 벌이게 된다.
교통부는 내년1월부터 공군으로부터 영공내를 비행하는 모든 항공기에
대한 관제권을 이양받기 위해 항공국 산하에 항로관제소를 신설할 계획
이다.
교통부 항로관제소는 직원 2백30명규모로 출발하게 되며 2백여명의 관제
사가운데 1백여명은 군 관제사들 가운데서 충당하고 나머지 1백여명은 교
통부가 선발할 계획이다.
에 본격 착수했다.
교통부는 2일 항로관제업무의 인수를 위해 이날부터 항로관제업무인수기
획단 소속직원 4명이 대구공항에 있는 공군항로관제국에 파견돼 오는 9월
말까지 근무하게 된다고 이날 밝혔다.
교통부 직원들은 공군항로관제국에 근무하면서 전산 전송등 항공분야별
시설및 장비실태를 파악하고 인수에 대비한 현황파악작업등을 벌이게 된다.
교통부는 내년1월부터 공군으로부터 영공내를 비행하는 모든 항공기에
대한 관제권을 이양받기 위해 항공국 산하에 항로관제소를 신설할 계획
이다.
교통부 항로관제소는 직원 2백30명규모로 출발하게 되며 2백여명의 관제
사가운데 1백여명은 군 관제사들 가운데서 충당하고 나머지 1백여명은 교
통부가 선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