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김형철특파원]일본정부는 내년부터 12년간에 걸쳐 4백억엔 이상의
예산을 투입,철강분야의 기초기술개발사업을 편다.
통산성과 산업계 학계가 참여하는 이 사업은 철의 고순도화및 신소재에의
응용기술개발이 핵심이다.

2일 통산성이 확정한 "철강분야 기초기술연구개발계획"은 <>철의
고순도화기술 <>전자용융법을 이용한 신소재 <>금속결정의 미세구조를
제어하는 기술 <>철의 강도를 높인 "슈퍼스틸"의 개발등 4개분야로 나뉘어
있다.

기초기술개발은 94년부터 2년간 일본의 철강메이커와 국립연구기관
대학등을 중심으로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