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곡관리제도 대폭개선...민자당, 수매 국회동의제 폐지 입력1993.08.01 00:00 수정1993.08.0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자당은 세수부족 등으로 인해 내년도 예산편성여건이 크게 악화되고있는 것과 관련, 당예결위 차원에서 적자재정의 대표격인 양곡관리제도를 대폭 개선키로 했다. 민자당은 이와 더불어 입법부차원의 농민보호취지에도 불구, 국회를파행으로 몰고간 추곡수매 국회동의안 처리제도도 이번 기회에 폐지할것을 신중히 검토키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빨리 먹으려고 돈 더 냈는데…'한집배달'이 늦는 이유 [이슈+] “한집배달로 시켰는데 왜 다른 곳에 들렀냐고 묻더라고요. 저는 배차받은 대로 움직인 것뿐인데 좀 억울할 때가 많죠.”8년째 배달업에 종사 중인 강모 씨는 최근 배달 플랫폼 고객센터로부터 한 통의... 2 Fed, 기준금리 또 동결…뉴욕증시, 기존 통화정책 유지에 반등 [모닝브리핑] ◆ Fed, 금리 4.25~4.50%로 동결…트럼프 '관세전쟁' 여파 의식한 듯미국 중앙은행(Fed)은 19일(현지시간) 경제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을 강조하며 기준금리를 또 동결했... 3 "이번주 지나면 불가능"…'토허제 날벼락'에 혼란의 도가니 [현장+] 정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 완화를 번복하고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 아파트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기로 했다. 집값이 상승을 넘어 과열 양상에 들어섰다는 게 이유다. 이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