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승용차 수입 급증...상반기 8백90대로 작년의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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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을 통한 고급 외제승용차의 수입이 크게 늘고 있다.
인천세관은 31일 올들어 6월말까지 인천항을 통해 수입된 고급외제승용차
가 모두 8백90대 1천5백11만달러어치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대수로는 2백14.5%(4백85대), 액수로는 2백12.4%(7백99만
8천달러)가 늘어난 것이다.
차종별로는 기아자동차가 수입한 미국산 세이블이 전체의 50%인 4백45대로
가장 많았고 지난해 1대도 수입되지 않았던 미국산 크라이슬러가 우성산업
에 의해 4백11대(46.2%) 수입됐다.
인천세관은 31일 올들어 6월말까지 인천항을 통해 수입된 고급외제승용차
가 모두 8백90대 1천5백11만달러어치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대수로는 2백14.5%(4백85대), 액수로는 2백12.4%(7백99만
8천달러)가 늘어난 것이다.
차종별로는 기아자동차가 수입한 미국산 세이블이 전체의 50%인 4백45대로
가장 많았고 지난해 1대도 수입되지 않았던 미국산 크라이슬러가 우성산업
에 의해 4백11대(46.2%) 수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