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주] 대한제당..부동산 매각등 호재성 루머 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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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당이 다른 고가주들과는 엇갈린 주가움직임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고가주들이 초강세를 보였던 지난주초 약세에 그치더니 고가주들의 강세가
한풀 꺾이자 상승흐름을 타고 있다.
지난29일에는 상한가로 치솟으면서 올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30일에도 대부분의 고가주들이 약세를 면치 못했으나 이종목은 상승흐름을
이어갔다.
지난달말 2만7천원선에서 30%가량 급등,3만5천원대로 올라선 이 종목의
강세를 설명할만한 뚜렷한 재료는 찾기어렵다는게 증권계의 반응이다.
증권사 관계자들은 이종목이 자산가치가 높은 자산주로서
부동산매각설,증자설등의 호재성루머가 유포된 틈을 타 일부세력들이
적극적인 매집에 나선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오는 94년께 인천공장을 서해안으로 옮길 계획을 세우고 있어 막대한
부동산매각차익이 기대된다는 이야기가 매기를 끌어모으는 역할을 해
거래도 비교적 활발한 모습. 회사측은 이에대해 "인천공장 매각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지난22일의 공시와 달라진 것이 없다고 부인.
반기실적도 특별히 눈길을 끌만큼 호전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일부에서는 고품질 배합사료의 판매호조로 큰 폭의 외형신장이 예견된다는
전망도 내놓고 있으나 "제자리걸음"이 최선일 것이란 추정이 일반적이다.
경상이익이나 순이익이 지난해 반기보다 줄어들 것이란 추정도 나돌아
최소한 이회사의 금년 상반기 실적이 그리 좋은 것은 아닌 듯싶다. 이회사
관계자는 지난 상반기 실적에 대해 "감사중"이라면서 현재로서는 공개할수
없다고 밝혔다.
있다.
고가주들이 초강세를 보였던 지난주초 약세에 그치더니 고가주들의 강세가
한풀 꺾이자 상승흐름을 타고 있다.
지난29일에는 상한가로 치솟으면서 올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30일에도 대부분의 고가주들이 약세를 면치 못했으나 이종목은 상승흐름을
이어갔다.
지난달말 2만7천원선에서 30%가량 급등,3만5천원대로 올라선 이 종목의
강세를 설명할만한 뚜렷한 재료는 찾기어렵다는게 증권계의 반응이다.
증권사 관계자들은 이종목이 자산가치가 높은 자산주로서
부동산매각설,증자설등의 호재성루머가 유포된 틈을 타 일부세력들이
적극적인 매집에 나선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오는 94년께 인천공장을 서해안으로 옮길 계획을 세우고 있어 막대한
부동산매각차익이 기대된다는 이야기가 매기를 끌어모으는 역할을 해
거래도 비교적 활발한 모습. 회사측은 이에대해 "인천공장 매각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지난22일의 공시와 달라진 것이 없다고 부인.
반기실적도 특별히 눈길을 끌만큼 호전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일부에서는 고품질 배합사료의 판매호조로 큰 폭의 외형신장이 예견된다는
전망도 내놓고 있으나 "제자리걸음"이 최선일 것이란 추정이 일반적이다.
경상이익이나 순이익이 지난해 반기보다 줄어들 것이란 추정도 나돌아
최소한 이회사의 금년 상반기 실적이 그리 좋은 것은 아닌 듯싶다. 이회사
관계자는 지난 상반기 실적에 대해 "감사중"이라면서 현재로서는 공개할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