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중국유통소매시장에 참여...홍콩.대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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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최필규특파원]홍콩 대만에 이어 싱가포르도 중국유통소매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30일 싱가포르무역발전국은 내년말까지 중국내에 최소 8개이상의
싱가포르백화점을 개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싱가포르백화점들은 모두 "싱가포르명점"이란 상호를 내걸고 비즈니스를
하게된다. 홍콩은 정품랑,대만은 광장이란 백화점상호를 이미 갖고 있다.
싱가포르무역발전국은 이미 1백50만달러를 투입,상해싱가포르명점을
건설중에 있다. 이 백화점면적은 1만 로 임대료는 당 월6달러이다.
싱가포르대형기업 15~18개사가 입주할 예정이다.
제2 싱가포르명점은 내년 1~2월께 심양시 대동구의 심양상업지역내에
설치된다. 또 북경 광주 산동등지로 싱가포르명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중국내수 소매시장을 놓고 홍콩 대만 싱가포르의 치열한
시장쟁탈전이 예상된다.
싱가포르는 초기단계에선 자국상품공급을 위한 판매확대정책을 쓸 것이나
장기적으론 중국내 생산공장을 건설,가격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북경주재 한국종합상사들은 "한국을 제외한 아시아의 4마리 작은용의
대중국유통소매시장진출로 중국내 마켓셰어확대가 더욱 어려워졌다"고
말하고 "외국상품에대한 선호도가 높은 중국시장의 특성을 고려,우리나라도
이같은 직접내수판매진출방식을 채택해야 할것"이라고 진단했다.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30일 싱가포르무역발전국은 내년말까지 중국내에 최소 8개이상의
싱가포르백화점을 개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싱가포르백화점들은 모두 "싱가포르명점"이란 상호를 내걸고 비즈니스를
하게된다. 홍콩은 정품랑,대만은 광장이란 백화점상호를 이미 갖고 있다.
싱가포르무역발전국은 이미 1백50만달러를 투입,상해싱가포르명점을
건설중에 있다. 이 백화점면적은 1만 로 임대료는 당 월6달러이다.
싱가포르대형기업 15~18개사가 입주할 예정이다.
제2 싱가포르명점은 내년 1~2월께 심양시 대동구의 심양상업지역내에
설치된다. 또 북경 광주 산동등지로 싱가포르명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중국내수 소매시장을 놓고 홍콩 대만 싱가포르의 치열한
시장쟁탈전이 예상된다.
싱가포르는 초기단계에선 자국상품공급을 위한 판매확대정책을 쓸 것이나
장기적으론 중국내 생산공장을 건설,가격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북경주재 한국종합상사들은 "한국을 제외한 아시아의 4마리 작은용의
대중국유통소매시장진출로 중국내 마켓셰어확대가 더욱 어려워졌다"고
말하고 "외국상품에대한 선호도가 높은 중국시장의 특성을 고려,우리나라도
이같은 직접내수판매진출방식을 채택해야 할것"이라고 진단했다.